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 25개 사립미술관 제공 프로그램

사진=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공
사진=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홍정주)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8월 행사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7일 동안 전국 25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 국민에게 미술관의 전시와 미술관이 속한 지역의 특성 등과 연계한 맞춤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8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주제는 ‘혼자여서 좋은 날’이다. 여름 휴가철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맞물린 상황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모임이 어려운 요즘, 혼행(혼자여행)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국 25개 미술관에서 진행될 8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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