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순수무용 예술인 250명 인건비 지원

사진=대한무용협회 제공
사진=대한무용협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한무용협회(이사장 : 조남규 상명대학교 교수)는 2022년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을 시행한다. 

6개월간 월 180만원(1인 기준)의 급여를 지원하고, 단체에는 효과적인 운영 및 활동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2022 공연예술분야(무용) 인력지원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터 3월 11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요건으로는 협회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장르 공연예술 활동 이력과 계획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대한무용협회 접수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사업설명회는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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