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의 반도네온 렉쳐 콘서트 포스터/
이어진의 반도네온 렉쳐 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의 '반도네온 렉쳐 콘서트'가 3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용산구 스트라디움에서 열린다.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더 유명한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은 한국에 머물며, 그녀만의 스토리와 탱고를 연주하며 이야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악기인 반도네온으로 아르헨티나 포클로레와 탱고음악의 전통과 현재를 풀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민속음악인 탱고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각 지역의 민속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어진은 재즈 음악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2021자라섬재즈페스티벌, 김해국제음악제 등에서 연주하며 스펙트럼 넓은 그의 음악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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