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과 체험이 있는 오류아트홀 월별시리즈
JM챔버오케스트라와 퍼포맨즈 

사진=구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오류아트홀은 4월부터 6월까지 3가지 월별시리즈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4월 29일은 “타악기, 리듬을 느끼다”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객석 점유율 99.5% 성과를 달성했다. 

5월과 6월 라인업은 “JM챔버오케스트라(뮤지컬과 그리그의 만남)”, “유니버설발레단(발레 갈라)”의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5월 27일, 6월 24일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오류아트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5월은 국내, 외에서 음악을 전공한 프로 관현악단 JM쳄버오케스트라와 다양한 퍼포먼스와 장르의 공연들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퍼포맨즈가 함께 꾸미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오케스트라의 무대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추첨을 통해 오케스트라 지휘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Pirates of the Caribbean(캐리비안의 해적 OST)”,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中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 “뮤지컬 '미션' 中 Nella Fantasia”, “뮤지컬 '캣츠' 中 memory”,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中 대성당들의 시대” 등 세계 유명 뮤지컬 넘버들과 해설이 함께해 재미있게 즐기는 뮤지컬 &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5월 공연은 오는 27일 19시 30분에 오류아트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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