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싱글 '사랑해, 사랑해서' 이별 발라드 선보여

사진=에이치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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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떠오르는 대세 '감성 보컬' 윤언니가 오늘(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특별한 이별 발라드 '사랑해, 사랑해서'를 공개한다.

신곡 '사랑해, 사랑해서'는 이별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며 돌아오기를 바라는 애절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윤언니 특유의 읊조리는 듯한 덤덤한 목소리가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아울러 노을의 '늦은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V.O.S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전상근 '사랑은 지날 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이 윤언니의 일곱 번째 싱글 '습관'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대세 발라더로 떠오른 윤언니는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 ‘My dream’, ‘커피’, ‘닮은 사람’, ‘헤어졌잖아’, '습관'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스팩트럼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윤언니의 여덟 번째 싱글 '사랑해, 사랑해서'는 오늘(17일) 18시 멜론, 플로, 지니뮤직, 벅스, 네이버 바이브, 유튜브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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