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공예품 등 팝업 마켓 운영 
기타리스트, 재즈 보컬리스트의 라이브 공연
드로잉 전시,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및 각종 체험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오는 18일 캠핑과 함께 즐기는 축제 <놀빛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놀빛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팝업 마켓을 비롯하여 기타리스트 정선호와 재즈 보컬리스트 안초영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 매실청 담그기, 각종 어린이 만들기 키트, 타로 카드 점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들까지 함께 진행한다.

또한, 방문객 대상으로 전문 사회자의 레크리에이션 행사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감성적 무드로 장식된 포토존 및 사진 인화 서비스를 통하여 함께 방문한 이들과의 추억도 남겨볼 수 있다.

캠핑 서비스, 일부 마켓 상품을 제외한 <놀빛시장>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특히, 8월까지 진행하는 강정임 작가의 개인전 <충청도 드로잉 여행>도 이번 <놀빛시장>과 더불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올해 6월 중 장비 지참 없이도 간편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 글램핑’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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