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DDP서 미지의 세계, 우주를 콘셉트로 작품 공개 예정
9월 30일~10월 9일까지 10일간 '오퍼짓 유나이티드' 주제로 전시 예정

[문화뉴스 성연수 기자] 서울디자인재단과 기아디자인센터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2층 서울-온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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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과 기아디자인센터 협약식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서울라이트' 기간 동안 DDP 뮤지엄 2층 전시2관에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을 담은 미디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모터쇼에 이어 진행된 DDP 전시를 통해 광주비엔날레에서 일부 공개된 전시 작품들이 완전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9월 서울라이트 프리뷰 행사가 예정에 있다. 프리뷰 행사는 뮤지엄 건물 벽면에 뷰티를 주제로 영상이 투사될 예정이다. 이는 어울림광장에서 즐길 수 있다.

본 행사는 오는 12월에 진행되며 우주를 콘셉트로 한 작품들과 기아의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작품이 DDP 외벽을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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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과 기아디자인센터 협약식

서울라이트 운영 일정과 상세 소식은 DDP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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