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러브컨템포러리아트에서 10월14일부터 11월6일까지 닥설랍 개인전 < Blurry Romanticism >이 열린다.
닥설랍은 미국, 영국 등 다수의 해외 컬렉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MZ세대~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컬렉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양극단으로 펼쳐지는 로맨스의 다양성에 대해 스프레이 회화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영화, 빈티지 사진, 음악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 속 이미지를 ‘자신이 본 세계’로 표현함으로써 이국적인 색감과 빈티지한 감성을 보여준다.
한편, 닥설랍은 2021년 서울옥션 ‘제로베이스’에서 우수한 레코드를 달성하며 두각을 보인 뒤로 다양한 예술계 관계자 및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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