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클래식과 팝, 재즈, 록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전기 바이올린 연주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진박이 새로운 음악으로 콘서트 무대에 선다.

10월22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저녁7시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힘든 일을 많이 겪어왔던 유진박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콘서트로 유진박이 결성 한 크로스오버 밴드 '헤이유진<HEY EUGENE>'이 함께 한다.

'헤이 유진'은 전기 바이올린 유진박, 드럼 김교연, 베이스 이재만, 기타 곽의정 4명으로 구성 된 크로스오버 밴드로 멤버 각자가 지닌 다양한 음악성과 검증 된 실력으로 함께 7년만의 유진박의 신보를 발표하며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헤이 유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유진박의 4년만에 단독 콘서트 <FLY AGAIN>에서는 유진박의 클래식과 히트곡, 그리고 헤이유진이 만든 신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7년만에 발표 하는 유진박의 신곡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들어 볼 수 있다.
또한 20인조 현악으로 구성된 'PROARTE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음악의 무게감을 더욱 실어 줄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FLY AGAIN>은 유진박 뿐만 아니라 그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대중의 마음도 위로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사 지노플래닛으로 문의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