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스케치프로젝트팀이 2023년 상반기 서비스를 위한 스케치프로젝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에는 기존 메인넷을 업그레이드하여 스케치톡, 스케치월렛. 스케치체인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스케치넷은 65,000tps의 빠른 속도와 2만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폴리곤을 하드포크한 메인넷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스케치프로젝트팀 관계자는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후 개발될 스케치톡과 기존 스케치월렛, 스케치페이를 탈중앙결제플랫폼으로 리뉴얼해 소비자의 편이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송속도 1초, 전송비용 0.01 스켓(SKET)이 가능한 이번 스케치넷(스케치메인넷)은 빠르고 무료 수준의 저렴한 전송 수수료유지가 가능하기에 실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향후 스케치코인을 활용한 가맹점 입점사업도 확대할 예정으로 스케치체인에 입점된 가맹점에서 스케치페이를 통한 결제를 할 경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스케치페이에 가입된 회원들은 스케치체인점인 이빛몰과 와인몰 등에서 스케치코인으로 소비를 할 경우 스케치회원 50%, 페이추천인,20%, 스케치체인추천10%, 에어드랍 20%까지 유저에 의해 발생한 수익의 100%를 유저들과 공유하는 스케치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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