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art82' interview #81
아티스트 '토아치'를 소개합니다.
(사진제공 : 디아트82)
▶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캐릭터 비비와 포포의 엄마 토아치 입니다
▶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적부터 미술을 좋아했고 내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 작품을 만드는데 영감을 주는 것들은?
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 영향을 받은 작가나 아티스트는 누구이며, 어떤 점에 대해 영향을 받았나요?
요시토며 나라 또는 세컨드컬쳐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 미술 작가로 활동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감정을 시각화 하거나 평범한 것속에서 다름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미술 작가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누군가가 진심으로 내 그림을 좋으해 줄때 언제나 보람을 느낍니다
▶ 우리나라 미술 시장에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시적으로 열광했다가 쉽게 식어서 중고시장에 나오는 그림들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새로운 공간에서 전시할 때 무엇이 가장 고민되나요?
그림들간의 스토리 텔링이 고민됩니다
(사진제공 : 디아트82)
▶ 자신의 작품을 한 단어로 표한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상상화
▶ 본인 작품의 감상 포인트를 꼽자면 뭐가 있을까요?
캐릭터가 거진 고유의 성격에 따라 일어난 그림속 상황을 상상하면서 감상하면 더 재미 있습니다
▶ 어떤 예술가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행복한 그림그리는 엄마
▶ 작가 활동을 지속 하기 위해 필요한것 3가지만 꼽는다면?
건강, 열정, 돈
▶ 작가 활동과 작품 판매를 하기 위해 필요한 혹은 원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작가랄 매니지먼트 해주는 기획사 같은 곳이 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 작가 활동을 시작 하려는 후배에게 조언 할게 있다면?
작가활동은 마라톤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즐기면서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