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서 ‘펫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스카이펫·앙팡펫·펫츠비아 등으로 반려동물시장 적극 공략

보람상조, ‘스카이펫’ 브랜드 대상 수상 / 사진 = 보람그룹 제공
보람상조, ‘스카이펫’ 브랜드 대상 수상 / 사진 = 보람그룹 제공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보람그룹 반려동물 상조서비스 '스카이펫'이 펫상조서비스의 명품으로 선정됐다.

보람그룹은 스카이펫은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펫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상품 홍수의 시대 속에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즈다. 

보람그룹이 펫상조서비스에 진출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프리미엄 상조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반려동물 장례행사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펫상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스카이펫(SKYPET)’은 보람상조를 운영하는 보람그룹이 반려동물 신사업으로 지난해 선보인 서비스로,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고객의 요청에 의해 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람상조의 전문 장례지도사가 직접 염습해 장례를 치른다. 

특히, 보람그룹의 자체 특허 기술로 제작되는 생체보석 ‘펫츠비아’를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상조의 명성에 걸맞은 반려동물 상조서비스를 오랜 기간 철저하게 준비해 선보인 스카이펫이 좋은 평가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1,500만 반려인들의 토털 라이프케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스카이펫뿐만 아니라 앙팡펫, 펫츠비아 등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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