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트레이드키코리아(TRADEKEY KOREA) (주)미라시스(대표 차광호)와 상생일자리국민운동본부(회장 최영호)가 상호 간 전략적 파트너 업무 제휴를 맺었다.

트레이드키는 약 20년의 업력과 40여 개국에 지사와 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B2B 플랫폼 세계 1위 기업이다. 이러한 트레이드키와 업무 제휴를 맺는 상생일자리국민운동본부는 국내 20개 지역본부, 250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과 상생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와 기업의 직원난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트레이드키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과 해외 홍보를 지원하며, 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더불어 상생일자리운동본부는 국내 기업들에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로 협약하였다.

트레이드키코리아(TRADEKEY KOREA) 지사 및 독점 에이전트 (주)미라시스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키(KEY)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미라시스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기업들의 수출에 의존도가 높은 나라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바이어를 찾아 많은 돈을 들여 해외 전시회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해외의 바이어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반면 트레이드키는 약 40여개국이 넘는 나라에 1,000만 명이 넘는 바이어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 바이어를 국내 기업들과 매칭시켜 수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수출까지 마무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인들의 경우 B2C를 하지 않는 한 자사를 알기가 어렵다. 정보를 아는 기업들의 경우 경쟁우위 전략 때문에 핵심 정보를 교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기업들과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한다는 공공기관들은 B2B 세계 1위 기업인 트레이드키를 알고 있으며, 트레이드키의 유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번 트레이드키와 상생일자리국민운동본부의 결합은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키(KEY)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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