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베스트 커플상’ 콤비와 장도연 합류…송도서 대형 무대 예고
12월 19일 오후 7시 15분, KBS2 통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전 세계와 만남

‘장도연·문상민·아일릿 민주 뭉친다’…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생방송 기대감↑ / 사진=각 소속사
‘장도연·문상민·아일릿 민주 뭉친다’…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생방송 기대감↑ / 사진=각 소속사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돼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  

KBS는 12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15분부터 송도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장도연, 배우 문상민, 그룹 아일릿의 민주가 MC로 무대에 오르며, 다양한 개성과 경력을 갖춘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문상민과 아일릿 민주는 지난 2024년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고, 뮤직뱅크에서 1년 넘게 MC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이 두 사람에 더해 장도연이 함께 MC로 나서면서 한층 화려한 진행이 기대된다.  

장도연은 다수 예능에서 보여준 유쾌한 입담과 노련한 진행 능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생방송을 한층 더 빛내줄 전망이다. 참가 MC진 역시 ‘확실한 호흡’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무대와 방송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12월 19일 KBS 2TV를 통해 안방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SM C&C, 어썸이엔티, 빌리프랩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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