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서울예술단 작품 ‘전우치’에 이어,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와 다시 한번 협업을 이어간다.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는 조선시대 혼례 문화를 배경으로 특별한 결혼식을 완성해야 하는 ‘청사초롱’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쾌하고 따뜻한 서사와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11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임에코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사초롱 불 밝혀라’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아임에코 브랜드스토어에서 ‘고마운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티켓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 참여 확대에 나선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서울예술단과 다시 협력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친환경 소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임에코 ‘고마운샘’은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 기반의 PLA로 제작한 친환경 생수로, 국내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사 최소 단위 기준(5㎛)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국제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국내 생수 업계에서 유일하게 0.2㎛ 나노플라스틱까지 불검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아임에코는 자체 품질 관리 시스템인 ‘E.C.O. Safety Standard’를 도입해 품질과 안전 기준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