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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다시 한 번 돌아옵니다. 1995년 초연된 이 뮤지컬은 지난 20년 동안 소극장창작 뮤지컬의 대표주자로 올해 2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안재모, 전븅욱, 이동준, 박유덕, 김견우, 원성준, 은경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려하지 않지만 대중들에게 20년간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의 명맥을 이어갑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다음 달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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