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흥민 SNS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시선이 모아진다.

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잉글랜드 FA컵 토트넘 홋스퍼와 로치데일에서 맹활약해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상형에 대해 "오래전부터 딱 한 가지 조건을 생각해뒀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라며 "한마디로 현모양처"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손흥민은 "키는 상관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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