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세준 인턴기자] '디 엔터테인먼트'가 6월 1일 파티 브랜드 'BS LAND' 을 런칭한다.

'디 엔터테인먼트'는 현직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파티 프로모터, 디제이, 퍼포먼서 등이 모여 트랜드있는 기획과 캐스팅으로 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Creative Plan Maker' 들로 이뤄진 엔터테인먼트다.

'Festival & Party' 플래닝을 주요 사업으로 DJ, 모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육성해 여러 분야의 연계를 통한 엔터테이너를 육성시키고 있다. 국제적인 힙합 아티스트 Nelly, Silent 등의 공연을 성사시켰으며, 지난해 여름을 대표할 풀페스티벌로 자리잡게 될 '2017 Summer Spin Festival'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디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재한씨는 "그 동안 변질된 파티 문화를 선도하기위해 뷰티 & (패션,푸드) 스타일을 포인트로 하는 'BS LAND' 파티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2018년 6월1일 청담 메이드에서 진행될 'BS LAND'는 쇼와 퍼포먼스의 융합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참여하는 브랜드의 홍보 효과 또한 충분한 베네핏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해 포부를 밝혔다.

파티 브랜드 'BS LAND' 런칭 파티와 정규 파티를 청담 클럽 메이드에서 진행함으로써 그동안 클럽 문화를 바라보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고 브랜드와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파티 브랜드로 시각, 청각, 미각을 사로 잡고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의 '은지' 역으로 사진 작가 '로타'의 모델로 유명한 '표은지(DJ Henney)'와 걸그륩 시크엔젤(DJ Sunny)의 스페셜 디제이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yey12345@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