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프레스콜 현장 속 박형식 집중조명

[문화뉴스]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으로 등장할 박형식을 조금 미리 만나보자.

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적 소설인 '삼총사'를 각색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의 무대가 자리 잡게 된다. 가스코뉴 출신의 촌뜨기인 '달타냥'이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에 감탄한 '달타냥'이 소매치기를 당하고, 이를 잡으려다 우연히 세 명의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프로토스'와 마주치게 되며, 운명적 만남이 이뤄진다.

현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월 26일까지 공연되는 '삼총사'는 '달타냥' 역엔 뮤지컬배우 카이,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 B1A4 멤버 신우와 산들이 연기하고, '아토스'엔 강태을과 박은석이, '아라미스'엔 박성환과 조강현이, '포르토스'엔 장대웅, 황이건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여간첩 '밀레디' 역엔 윤공주, 이정화가 '달타냥'과 사랑에 빠지는 여인 '콘스탄스' 역할엔 조윤영, 모략가인 '리슐리외' 추기경을 맡은 김성민, 근위대장 '쥬사크'역엔 이재근이 출연한다.

이중 박형식은 5월 25일부터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중. 달타냥으로 변한 박형식을 미리 만나 집중조명해봤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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