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포스터들에 남경주, 최정원, 서범석, 김법래, 남경읍, 정상윤, 김소현, 엄기준, 카이 등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995년 초연된 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21주년을 맞이해 다시 공연되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주역들 이름이 쭉 나열됐는데요. 올해는 안재모, 전병욱, 이동준, 박유덕, 김견우, 원성준, 은경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려하지 않지만, 대중들에게 20년간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의 명맥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이들 또한 역사가 되겠죠?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막이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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