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심청'의 이야기를 이강백 작가가 그만의 독보적인 언어로 다시 써내려갑니다. 공연 관계자는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당당하게 응시하려는 칠순 작가의 절박하고 진솔한 의지가 담긴 작품"이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강백 작가의 진솔한 의지가 심청과 어떻게 만났는 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연극은 오는 22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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