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헵번의 명언

   
 

[문화뉴스] "Never explain, Never complain."

'초대받지 않은 손님', '황금연못' 등으로 4차례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캐서린 헵번이 위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평소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말한 명배우 캐서린 헵번이 태어난 날이 1907년 오늘입니다.
 

   
▲ 케서린 헵번 ⓒ Quotesgram

니컬라스 게이턴이 쓴 '행복은 나에게 있다'라는 책을 보면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캐서린 헵번이 생각하는 진정한 기쁨은 "스스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목적을 위해 쓰이는 것"이라며, "세상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않고, 흥분이나 자기밖에 모르는 불만 덩어리가 되기보다 자연의 힘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불공정'한 상황에서, '불평'을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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