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1주기 추모전'과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동시에 열렸다

[문화뉴스] '한국 화단의 큰 별' 천경자와 '비디오아트의 장인' 백남준을 추모하는 전시가 열렸다.

   
▲ 천경자 화백 추모전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불 바람이다'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층에서 열리고 있다.
   
▲ 한국 근대미술사에서 독보적인 그녀의 작품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 1952년 전시 리플릿의 사본.
   
▲ '아! 무정' 레미제라블,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뮤지컬 작품과 관계된 그림이다.
   
▲ 작품 뿐만 아니라 아카이브에서는 각종 관련 자료, 신문 기사 등도 볼 수 있다.
   
▲ 천경자 화백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연보도 마련됐다.
   
▲ 고인의 생전 출판물들도 전시됐다.
   
 
   
▲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백남준 ∞ 플럭서스'는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 '플럭서스는 ∞'은 플럭서스와 백남준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 백남준 작가의 사진들.
   
▲ '참여 갤러리'에선 말 그대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 '크라잉 스페이스'는 내부 공간이 인터넷에 생중계 되는 전시 섹션이다.
   
▲ '백남준은 ∞'에선 백남준 작가의 비디오아트 작품을 볼 수 있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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