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선우선 최강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선우선과 최강희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쓸쓸하지 않고 버거워"라고 결혼에 대한 느낌을 말했다.
 
그러자 최강희는 "난 엄마가 내 나이를 몰라"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최강희는 과거에 비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말하며 "과거엔 상대의 단점이 보이면 그것까지 품지는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 선우선 최강희 결혼 ⓒ MBC 나혼자산다
 
이어 최강희는 "이번에 누구 만나면 시집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최강희와 선우선은 십년지기 연예계 절친한 친구로 현재 두 사람의 나이는 선우선이 75년생, 최강희가 77년생으로 모두 '40'을 넘었다.
 
선우선과 최강희가 출연한 '나 혼자 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문화뉴스 정근태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