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대구)] 대구오페라하우스에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을 기념해 DIMF를 다녀간 배우들의 손도장이 전시됐다.

 
   
 
안재욱, 남경주, 최정원, 유준상, 홍지민, 옥주현, 정성화, 브래드 리틀, 이건명 등의 손도장을 공연 전 살펴볼 수 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10주년을 맞이한 DIMF가 보다 대중성을 높인 작품들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어느 해보다 특별한 공연 축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찾아 즐기고,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0회 DIMF는 11일까지 대구시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