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열차에서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

   
▲ '부산행' 언론시사회에 연상호 감독과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이 참석했다.

[문화뉴스] 12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부산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엎는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2016년 해외 판매가 최고 경신 및 156개국 선판매가 된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화제가 되었다.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부산행'은 다가올 7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