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해당 위치에 가지 않아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포케드론'이 출시됐다.

'포케드론'은 기존에 출시된 드론 제품을 인기 게임 '포켓몬 GO'를 위해 다시 디자인해 내놓은 상품이다. 이는 드론에 '포켓몬 GO'를 실행시킨 스마트폰을 매달아 하늘을 이동하며 포켓몬을 빠르게 수집하는 방식이다.

해당 상품을 제작한  IT 기계 전문 업체 'TRNDlabs'은 "포케드론을 이용해 산이나 강 한 가운데 위치한 지점에 직접 가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전세계 인기 게임인 '포켓몬 GO'는 현재 호주, 북미를 중심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아직 국내에서는 즐길 수 없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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