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반려동물들이 수상해집니다. 어디서 많이 본 시놉시스죠? 약 20년 전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흥미롭게 비튼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입니다.
 
주인 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찾아온 위기를 그렸는데요. '슈퍼배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스핀오프인 '미니언즈'로 1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번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입니다. 한국보다 앞서 미국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는데요. '인사이드 아웃'을 제친 오프닝 스코어 기록도 한몫을 했습니다. 국내에선 어떨까요? 3일 개봉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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