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4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있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연극 '햄릿 - 더 플레이'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작품을 제작한 연극열전 관계자는 "'햄릿 - 더 플레이'는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되 원작에 없는 '어린햄릿'과 해골로만 존재하는 광대 '요릭'을 등장시켜 햄릿을 비롯한 각 인물의 비극적 상황에 설득력을 더하며 관객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난쟁이들'과 '풍월주'에 출연한 송광일이 '로젠크란츠' 등을 연기한다.

 
   
▲ 김지휘(왼쪽)와 함께 연기 중인 송광일(오른쪽).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