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지만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선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맘보걸로 데뷔하여 1996년부터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카페 종업원 역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1999년 드라마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타고난 몸매와 서구적 미모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황지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이선정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선정은 황지만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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