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영화 보며 즐거운 추억 만들어

출처 : 산청군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NC다이노스 야구 경기 관람과 영화를 보는 창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가정에게 영화와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와 함께 평소 오기 힘들었던 야구장에 와서 직접 경기를 보고 응원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 드림스타트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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