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로꼬 ⓒKBS2 방송화면

[문화뉴스] 로꼬가 과거 2억 위약금 스토리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진행돼, 백지영, 이지혜, 딘딘, 크러쉬, 로꼬가 출연했다.

이날 로꼬는 "'쇼미더머니' 우승 후 신생회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내게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 그래서 계약서대로 2억 위약금을 물어주게 됐다"고 과거사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때 그레이 형에게 AOMG 소속사를 소개받았다"며 "회사에서 같이 노래하자고 해서 처음 만든 곡이 '감아'였다. 그 노래로 돈을 다 갚았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KBS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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