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관찰하며 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갖기’… 6월 19일 10시부터 홈페이지 접수

▲ ‘남동윤 선생님과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홍보문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고양시 신원도서관은 오는 7월 6일 작가와의 만남, ‘남동윤 선생님과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만화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남동윤 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만화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면서 나를 관찰하며 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나 재료비는 없다.

‘남동윤 선생님과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프로그램은 만화 및 캐릭터 제작 과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캐릭터 그리는 시범을 보여준 후 아이들이 각자 개성 있는 자기만의 만화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으로 이뤄진다. 강연이 끝난 후 작가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6월 19일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원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양시 신원도서관은 매월 2, 4주의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 휴관한다.(단,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이 겹친 경우 휴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저녁 6시(검색실 등은 부분적으로 10시까지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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