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내가 찾던 연인들"…팬들과 함께 호흡한 박효신
돌아온 음원퀸, 2019 윤하 소극장 콘서트
하성운 콘서트 선 예매 티켓 오픈 즉시 매진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뜨거운 여름을 맞아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스타들의 콘서트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출처=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38)이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 7월 5·7·11·13일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 웨이 이즈 유어 러브?'(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16년 '아이 엠 어 드리머' 이후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단독 콘서트 첫날이었던 지난 29일에는 공연 시작 직전에 발표된 새 싱글 '연인'(戀人)을 깜짝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박효신은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부터 '원더랜드'(Wonderland),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별 시(別 時)', '아임 유어 프렌드'(I'm your friend)를 연이어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긴 무대를 누비며 팬들과 소통하는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2019 윤하 소극장 콘서트
 
출처=c9엔터테인먼트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단출한 악기 구성에 내러티브가 담긴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에 출연한 윤하는 "올해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며 "목소리 위주로 들려드리는 공연이 될 것 같아 저도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신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들고 돌아온 윤하가 음원퀸 타이틀을 입증하며 펼칠 활발한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하성운(HA SUNG WOON) 1st Concert ‘Dive in Color’ IN SEOUL

 
출처=하성운 인스타그램

하성운이 오는 8일 앨범 발매 후 7월 26일과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하성운(HA SUNG WOON) 1st Concert [Dive in Color]’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하성운(HA SUNG WOON) 1st Concert [Dive in Color]’ 콘서트의 선 예매 티켓은 오픈 즉시 매진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워너원 출신의 하성운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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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과 함께 찾아온 단독 콘서트... 박효신, 윤하, 워너원 출신 하성운까지

"여러분이 내가 찾던 연인들"…팬들과 함께 호흡한 박효신

돌아온 음원퀸, 2019 윤하 소극장 콘서트

하성운 콘서트 선 예매 티켓 오픈 즉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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