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일 2차 접수...8월 1일~ 8월 15일까지 사용가능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5일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여름성수기 예약신청을 받는다.

앞서 국립공원공단 측은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7일 2019 여름 성수기 대피소/야영장 추첨제 및 잔여석 현황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일에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이용분에 대한 추첨을 실시했으며, 오늘 15일 시작되는 2차 접수에서는 다음달 8월 1일~ 15일까지에 대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8월 16일~ 8월 31일 사용은 8월 1일 예약해야한다.

아울러 추첨제 미신청, 결제 취소분 등 잔여석은 실시간으로 예약현황에 반영된다. 결제는 예약 시간과 결제 시간을 분리해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대피소는 오전 10시 예약시작이며 야영장,민박촌은 오후 2시 예약을 시작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8월 1~31일까지 기간은 여름 성수기 추첨예약실시로 접수는 신청자 접수는 7월 11일~7월 17일까지이다. 

신청은 인터넷으로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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