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지난 27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지민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 밤 '소파 요정 박지민' 편이 공개됐다.

지민 솔로곡 '세렌디피티'가 배경으로 깔린 해당 영상은 지민이 소파에서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며 찍은 셀프 카메라 영상이다.

올라오자마자 전 세계 팬들을 홀린 이 영상은 아랍권을 대표하는 공식 트위터 '샐럽스 애러빅'(Celebs Arabic)과 북미 매체 코리아부, 엘리트 데일리 등에 의해 전해졌다.

해당 매체들은 ‘지금까지 본 사람 중 가장 귀엽고, 부드러운 나무늘보 BTS 지민의 2분’, '지민의 노래 부르는 셀프 영상이 아미들을 열광으로 몰았다'라는 타이틀로 지민 영상 소식을 보도했다.

영상은 16시간 만에 200만, 24시간 만에 250만 조회 수를 돌파했으며 스웨덴, 알제리, 도미니카공화국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벨기에, 아랍, 벨기에 등 총 ‘41개국’ 이상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것은 물론 다음날까지도 유지하며 지민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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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셀프 카메라 영상 공개 후 전 세계에서 화제

BTS 지민,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셀프 카메라 영상 공개
공개 후 전 세계에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