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6회, 구찬성(여진구 분)과 이미라(박유나 분) 재회

출처=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6회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과 이미라(박유나 분)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찬성은 이미라에게 "절대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 보니까 긴장되냐"고 물었다.
 
이어 "너가 먼저 찾아온 게 이상해서 여기저기 알아봣다. 사채 쓰다가 본가에서 쫓겨났다며"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라는 "그거 얼마 안돼, 나 의사야 금방 갚아"라고 답하자, 구찬성은 "잘됐네, 내 5000불 갚아. 집안이 어렵다고 5000불 당겨달라고 했을때 학비까지 털어서 내줄 때까지는 널 좋아했었지"라고 차갑게 말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 방송 직후 5000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5000불은 한화로 약 59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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