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 소식 보도
둘 사이 '오작교' 역할 인물 관심↑

출처: 문화뉴스 / 강다니엘, 지효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아이돌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

5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두 스타는 바쁜 스케쥴을 쪼개 가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직후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이 몸 담고 있는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내부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아이돌 출신 선배'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강다니엘과도 친하며, 지효와도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는 것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 활동했다. 이후 워너원의 센터로 우뚝 섰으며 지난 7월 25일 성공적인 솔로 데뷔 이후 활발히 활동중이다.

트와이스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우아하게', '치어 업', '왓 이즈 러브', '티티', '팬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최근 월드 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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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 둘 만남 '오작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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