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지난 16일 '제8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2016 가을메이크업 트렌드가 공개됐다.

이날 뷰티박람회에서는 촉촉한 피부 연출법과 F/W 시즌 음영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MSBB(My Skin But Better)'가 2016 가을메이크업 트렌드로 꼽혔다.

MSBB 피부메이크업 추세에 따르면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분크림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미백화장품으로 스킨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꼼꼼한 스킨케어는 동안 피부를 위한 수분 메이크업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분 부족형 지성'인 경우 피부 속까지 보습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지성수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분크림바르는법 역시 유의해야 하는데, 밤낮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크림을 바르는 것보다 적은 양을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것이 흡수에 도움된다.

간혹 베이스메이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킨케어 단계를 과하게 늘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피부메이크업 습관은 BB크림, 파운데이션을 밀리게 하는 수분크림바르는법일 뿐 아니라 화장 안 뜨는 법에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물광 피부를 위한 수분 메이크업 선택 시 피부 속까지 채워주는 보습 성분을 함유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파운데이션 및 BB크림을 통해 꿀피부를 연출하려면 기존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에 적당량의 수분크림을 섞어 발라주면 된다. 이는 화장 안 뜨는 법 중의 하나로, 커버력좋은비비 같은 다소 매트한 질감의 메이크업 베이스 밀착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수분크림브랜드들은 내추럴 메이크업과의 조화를 강조해 미백화장품 성분은 물론 탄력 있는 꿀피부 연출을 위한 주름 개선 성분을 접목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물광 피부 만들기가 최근 동안 피부의 조건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촉촉하면서도 커버력좋은비비를 찾는 고객 요구 또한 다양해졌다. 수분 메이크업 베이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비크림 바르는 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반적인 메이크업순서에 의하면,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할 때에는 전용 브러쉬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물광 피부 만들기용 제품 선택 시 비비크림 순위나 수분크림브랜드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능성과 본인의 피부 유형을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F/W 시즌은 건조함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만큼 올바른 메이크업순서와 수분크림유통기한을 지켜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1960NY 모이스처 메이크업 2-STEP'은 화이트닝 수딩젤 크림과 에센셜 비비크림으로 구성됐다.1960NY 화이트닝 수딩젤 크림'은 미백수분크림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젤 성분이 피부에 촉촉하게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이 미백수분크림은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비타민 캡슐과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피지 컨트롤 파우더를 함유해 지성수분크림으로도 활용된다. 다음 단계인 '1960NY 에센셜 비비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동시에 관리하는 3중 기능성 수분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이다. 촉촉한 메이크업 베이스 제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불규칙한 피부톤의 결점을 커버해주어 간편하게 비비크림 바르는 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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