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성동구] 집 앞이 물놀이장,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 김다슬 기자
  • 승인 2019.08.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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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사업 일환 마장세림·옥수파크힐스서 물놀이장 운영

▲ 27일, 3일 운영한 마장세림아파트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문화뉴스] 서울 성동구 마장세림아파트와 옥스파크힐스아파트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물놀이터로 변신했다.

구는 ‘2019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즐기고 쉴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물놀이장은 공동체활성화 단체인 마장세림봉사단과 섬섬옥수 주관으로 지난달 27일과 이달 3일은 마장세림아파트에서 3일, 4일에는 옥수파크힐스아파트에서 운영됐다.

물놀이장에는 슬라이드, 에어풀장 등 시설물뿐만 아니라 푸드 트럭도 함께 운영하여 가족단위 입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자원봉사를 자처한 입주민들과 안전요원을 확보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장을 찾은 한 입주민은 “주말을 이용해 집 바로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자주 보지 못했던 이웃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아파트 입주민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 매해 여름 지속적인 아파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웃과의 소통과 교류가 단절되어 가는 요즘 공동체활성화 사업으로 단절되었던 주민들 간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일상이 즐거운 공동체문화를 형성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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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슬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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