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투어 중 찍은 사진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팝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12일(한국 시간) 에드 시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슬란드에서 찍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위 사진은 그 사진들 중 하나로, 얼음으로 만들어진 듯한 조각상에 에드 시런이 입을 갖다대고 있다. 머리에 한 빨간색 귀여운 머리띠도 눈에 띈다.
얼마전 진행된 아이슬란드에서의 월드 투어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에드 시런은 16일부터 영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shape of you'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얼마 전 발매한 'No.6 Collaborations Project'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통기타와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무대가 에드 시런의 트레이드마크다. 기타를 두들기거나 비트박스를 해서 드럼 소리를 만들고, 자기 목소리를 입력해서 코러스를 만들고, 그 외 여러 소리들을 루프에 끼워넣어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드는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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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얼음 조각상과 함께 찰칵
아이슬란드 투어 중 찍은 사진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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