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볼만한 영화는?" 박스오피스 1위 '분노의질주', 2위 '엑시트', 3위 '봉오동 전투' 간단 줄거리 알아보기
"극장가 볼만한 영화는?" 박스오피스 1위 '분노의질주', 2위 '엑시트', 3위 '봉오동 전투' 간단 줄거리 알아보기
  • 오지현 기자
  • 승인 2019.08.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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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기준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 2위는 '엑시트', 3위는 '봉오동 전투'
출처: 유니버설 픽처스,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박스오피스 순위는?"
출처: 유니버설 픽처스,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박스오피스 순위는?"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지난 14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19,429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면서 총 누적관객수 2,293,868명을 기록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는 유쾌한 코믹 재난영화 '엑시트'가 올랐다. 20일 '엑시트'는 94,966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총 누적관객수 7,753,671명을 기록, 흥행의 고삐를 놓지 않고 있다.

실제 '봉오동 전투'의 역사를 담은 영화 '봉오동 전투가 '분노의 질주: 홉스&쇼'와 '엑시트'를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봉오동 전투'는 20일 86,527명의 관객 수를 동원했으며, 이로 인해 총 관객수 4,124,628명을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영화를 보기로 결정한 관객들은 박스오피스의 상위에 랭크된 영화들의 팽팽한 경쟁 속에 어떠한 영화를 관람할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객관적인 지표인 관객 수와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의 평점을 바탕으로 영화를 선택하지만, 모두 높은 수준의 평가를 얻고 있으면서 선택이 어렵기만 하다.

때문에, 세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각 영화의 간단 줄거리들을 파악하여 후회없는 영화관람을 시작해보자.

 

출처: 유니버설 픽처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 스틸컷
출처: 유니버설 픽처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 스틸컷

1.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드웨인 존슨, 제인스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등 다수의 할리우드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액션 장르의 영화로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유머가 영화 곳곳에 담겨있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 북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뿐만아니라 전 세계 5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 받은바 있다.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공식적으로 세상을 4번 구한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와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가 만나게 되는데, 성격부터 완벽하게 다른 두 남자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팀으로 뭉쳐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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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엔터테인먼트, '엑시트' 스틸컷

2. 엑시트

무섭고 진지한 재난 영화가 아니다. 뒷목이 서늘한 재난 현장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들과 용감무쌍하게 재난을 극복해나가는 주인공들이 돋보이는 '엑시트'는 올 여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영화로 자리잡고 있다.

'따따따-따-따-따-따따따'라는 유행어가 남을정도로 이미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엑시트'는 짠내가 폭발하는 청년백수 '용남'이 전대미문의 재난을 유쾌하게 극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의 '용남'은 졸업 후 계속된 취업 실패에 가족들의 골칫덩이로 전락한다. 이러한 가운데, 용남 어머니는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나게 된다.

어색한 재회의 순간도 잠시, 의문의 유독가스가 도심을 뒤덮게 되는데,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에 쌓았던 체력과 스킬을 이용해 재난 탈출을 위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출처: 쇼박스, '봉오동 전투' 스틸컷

3. 봉오동 전투

일제강점기와 관련하여, 실제로 일어났던 '봉오동 전투'를 영화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일본이 한국을 향해 경제보복을 펼치면서 반일 감정이 확산되었는데, '봉오동 전투'는 이에 힘입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919년 3.1운동이 펼쳐진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는 독립군의 무장항쟁 활동이 활발해지는데 일본은 이러한 항일항쟁을 억제하기위해 독립군 소탕작전을 펼치게 된다.

신식 무기로 무장하여 높은 군사력을 보유한 일본은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이러한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이용하여 일본군을 격퇴하기로 결정내린다.

항일 대도를 휘두르는 칼솜씨를 가진 '해철'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는 총탄이 난무하는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인 '봉오동'으로 일본군을 유인하고,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한다.

역사에 기록된 대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여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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