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용근 사진전 '보이지 않는 노동'이 6일까지 갤러리 류가헌에서 전시됩니다.

사진가 정용근은 익숙한듯 이질적인 성매매 공간을 대상으로 삼아 그 공간을 무심하게 기록했습니다. 실재하지만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는 성매매 현장, 보이지 않는 노동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장용근 작가는 영남대학교 조형대학원 사진전공을 졸업한 뒤 다양한 개인전, 기획전 등에 참여하며 2008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2010년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 등을 거친 작가입니다.

그가 담아낸 삶의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갤러리 류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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