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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4일은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호남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해서 어제보다 포근한 날씨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서울·경기도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9도로 3일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3일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인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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