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Team Fight Tactics) '롤토체스(롤체)'의 인기비결은?
TFT(Team Fight Tactics) '롤토체스(롤체)'의 인기비결은?
  • 박은상 기자
  • 승인 2019.09.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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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유형의 게임 롤토체스, 인기는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롤토체스는 'Riot Games' 가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게임이다. 기존의 LOL 챔피언들과 아이템, 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LOL 유저라면 낮은 진입장벽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현재 'LOL'만큼이나 인기를 얻고 있는 롤토체스란 무엇이며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롤토체스는 한판에 8명이 참여하게 되며 게임시간은 15~30분정도 소요된다. 체스 경기에 말이 필요하듯이 롤토체스 경기에는 챔피언들이 필요하다. 플레이어들은 약 1분마다 한번씩 상대플레이어와 싸우거나 일반 몬스터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그때마다 돈이나 아이템을 얻게 되며 돈으로 챔피언을 사서 챔피언들의 시너지를 이용해 좋은 조합을 맞춰나간다. 경기에서 패배 시 플레이어의 체력이 달며, 체력이 0이 되면 패배하게 된다. 좋은 조합과 적절한 아이템 조합으로 상대들을 쓰러뜨려 나가는게 게임의 핵심이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스타크래프트'나 '피파온라인'과 같은 게임은 승패가 온전히 실력에 좌우된다. 이러한 게임은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두 명이 붙으면 100판중 99판은 실력자가 이기게 된다. 따라서 이 게임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잘하는 사람일 것이다. 따라서 게임에 흥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게임을 잘해지기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롤토체스의 경우 한판에 8명이 참여하게 되고 아이템이 나오는 것과 살 수 있는 챔피언이 나오는 것이 랜덤이므로 '운'이 게임에 개입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실력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으며 나보다 랭크가 높은 사람들을 이기는 과정 속에서 흥미를 얻기가 쉽다. 또 게임이 어렵지 않아 몇 판만 하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실력 수준에 위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스타크래프트'처럼 잘해지기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쉽게 게임에 빠져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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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 Games'의 주기적인 패치도 이러한 흥행의 원인중 하나이다. 비교적 단순한 게임은 게임 흐름이 정형화되기가 쉽고 금방 질리게 돼 게임을 접는 유저가 많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주기적인 패치를 통해 챔피언, 아이템, 챔피언들의 시너지등의 능력치를 조정함으로써 유저에게 보다 다양한 조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운의 비중이 너무 커서 이러한 점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주기적인 패치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따라서 이러한 롤토체스의 흥행 요소를 면밀히 분석하고 다수의 유저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Riot Games'의 과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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