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 12시부터 진행, 100개의 서버 중 자유로이 선택가능, 미니게임 등의 부가적 이벤트도 진행

출처 : NC소프트 리니지2M 공식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엔씨소프트는 15일 낮 12시부터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신청자는 리니지2M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직업), 캐릭터명을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서버는 총 100개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알려주는 여러 팁들이 있는데, 사전생성은 Play nc 계정으로만 진행할 수 있으며, 바츠 해방전쟁으로 유명한 바츠(1~10), 카인(1~10) 등100여개의 서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들은 혈맹도 결성할 수 있다. 게임 출시 전에 모인 혈맹원 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혈맹을 만들거나 가입을 하면 미니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제작 상자 5개를 받는다. 혈맹 아지트에 출석하면 매일 제작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캐릭터와 혈맹의 이름은 비속어 등의 불건전한 문자들을 포함하지 않아야 하며, 캐릭터명은 한글 1~6자, 영문과 숫자는 2~12자까지이다. 혈맹의 경우에는 한글 1~8자, 영문 2~16자까지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미니게임'에 대한 안내도 있는데, 미니 게임은 리니지2M의 새로운 클래스와 제작 및 강화 시스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준비했다. 이용자는 미니 게임을 즐기면서 모은 포인트를 사용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에서 도움이 될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들을 미리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엔씨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와 커뮤니티에 혈맹 홍보 글을 게시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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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되세요" 리니지2M, 사전예약 캐릭터 생성

15일 낮 12시부터 진행, 100개의 서버 중 자유로이 선택가능, 미니게임 등의 부가적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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