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의 대공연장서 개최,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Edge of Classic』 남동소래아트홀서 10월 공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의 대공연장에서 마티네콘서트‘마실’로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Edge of Classic’을 오는 30일 수요일에 공연한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되며, [마 실]관람을 위해 꾸준히 공연장을 찾는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남동소래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POLY는 2003년 7월 창단, 왕성한 활동을 하는 국내 유일 퓨전퍼커션밴드로 ‘다중의’,‘합성’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POLY의 매력은 아름다운 음색의 마림바와 강한 비트의 드럼, 열정을 상징하는 라틴 악기와의 조화로부터 묻어 나온다. 또 베이스기타와 키보드, 색소폰이 더해져 곡의 폭넓은 표현과 더불어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퓨전퍼커션밴드 폴리는 클래식에서 얻은 영감을 통해 재즈, 펑크,브라질리안 그리고 아프로규반등을 혼합하여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클래식 즉, 크로스오버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정형화되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음색과 장르로 편곡, 공연의 타이틀처럼 처음부터 모서리까지 날 끝까지 매력있고 엣지있는 연주를 대중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다.

또 대중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또 다른 음악적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공감을 넘어서 재즈와 라틴 음악까지도 한결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는 깊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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