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진해드림로드 일원에서 숲명상, 숲요가 등 6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창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창원 생태관광 ‘편백숲 浴먹는 여행’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뉴스] 창원시는 26일부터 진해드림로드와 진해루 일원에서 숲명상, 숲요가, 숲밧줄놀이 등 ‘편백숲 浴먹는 여행’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편백숲 욕먹는 여행’ 체험 프로그램은 편백숲 요가, 편백숲 명상, 편백숲 포레스트 코밍, 편백숲 밧줄 놀이 등 4개 정규 프로그램과 생태관광 플로깅 데이, 편백숲 스냅워킹 투어 등 2개 특별 프로그램이다.

편백숲 요가와 명상은 편백숲에서 자연을 느끼며 요가 동작과 올바른 호흡법을 배울 수 있는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이다. 편백숲 포레스트 코밍은 숲에 떨어진 나뭇잎, 나뭇가지, 열매 등을 주워 나무 브로치와 카드 등을 만들 수 있으며, 편백숲 밧줄 놀이는 편백나무 사이로 이어진 밧줄 놀이터에서 해먹과 하늘걷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생태관광 플로깅 데이는 속천항에서부터 진해루를 거쳐 이동 갯벌까지 강사와 함께 코스를 따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편백숲 스냅워킹 투어는 숲해설사와 함께 생태관광 코스를 거닐며 특별한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10월 26일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예약은 에코힐링으로 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창원시 관광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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