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0일(토)부터 12월1일(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과일·악기·그림책' 개최

출처: 오!마이라이프무브먼트씨어터, '과일·악기·그림책'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20일 현대무용단체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가 '과일·악기·그림책' 공연 소식을 전했다.

춤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현대무용단체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는 어린이, 청소년 무용에 집중하며 '미래를 여는 프로젝트-동심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을 주제로 지역 커뮤니티와 긴밀히 호흡하던 끝에 공연을 선보이기로 했다.

'과일·악기·그림책'에서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만든 무용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과일, 악기, 그림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밀려왔던 생각, 상상, 춤의 조각들을 다룬다.

안무가 주하영, 김은경, 김주희, 김승록, 임정하 등이 출연하여 과일로 연상되는 상상력, 음악과 그림책처럼 펼쳐지는 춤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과일·악기·그림책'은 오는 11월 30일(토)부터 12월1일(일)까지 오후 4시 서울 뚝섬역에 위치한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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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만한곳] 현대무용단체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동심으로 미래를 여는 '과일·악기·그림책' 개최

오는 11월 30일(토)부터 12월1일(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과일·악기·그림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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