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안관광 10대 명소’ 사진공모전 개최

▲ 부안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부안군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안관광 10대 명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안군의 주요관광지 10곳을 선정해 일반 관광객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뷰포인트를 안내해 부안의 아름다운 전경속 나를 한폭에 담을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

부안관광 10대 명소는 제1명소 채석강, 제2명소 수성당, 제3명소 솔섬, 제4명소 변산해수욕장, 제5명소 모항해수욕장, 제6명소 내소사, 제7명소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제8명소 곰소염전, 제9명소 개암사, 제10명소 직소천이다.

당선작 발표는 2019년 12월 20일이며 시상은 10대 명소별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씩 총 20명을 선발하며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품 35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15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부안관광 10대 명소 당선작이 선정되면, 10대 명소별 뷰포인트에 안내판, 뷰포인트 발판, 스마트폰 거치대, 포토존 등을 주변여건에 맞게 설치해서 관광객들에게 사진찍는 위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2020년 부터는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투어와 연계해 부안관광 10대 명소 지점에서 찍은 사진에 대한 선물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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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안관광 10대 명소’ 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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